팝업 수익금으로 어린이 도서관 완공…농협은행, 기부 결실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 2026-10-22 15:17:29
NH농협은행이 고객 참여형 팝업스토어 성과를 사회공헌으로 연계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공간을 개관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7월 성황리에 종료된 성수동 팝업스토어 'NH드림뱅크'의 운영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에 기부하고, 지역 아동을 위한 어린이 도서관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완공식에는 농협은행과 초록우산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아동 및 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충남 아산시 소재 연화지역아동센터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와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앤서니 브라운 상상 책방'을 조성했다.
이 공간은 세계적인 그램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과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상상력과 꿈을 키울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독서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를 찾아주신 많은 고객분들의 성원이 모여 아이들에게 뜻깊은 희망의 공간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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