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 10년 연속 경기도 '최우수 창업보육기관' 선정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10-19 16:25:34

센터 졸업기업 '핀텔' 등 7개 기업, 코스닥 상장 성공 '쾌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은 운영중인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가 2023년 경기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최우수 창업보육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9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경과원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가 10년 연속 S등급을 획득했다.

수원시 광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는 1997년 개소 이래 26년 간 창업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현재 센터에는 30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들 기업은 △전용사무실 △창업 교육 △멘토링 △정책 자금 융자 컨설팅 △투자유치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광교테크노밸리의 첨단 인프라 활용과 경과원의 창업 성장단계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는 지난해 투자 유치 230억 원, 지식 재산권 출원 및 등록 116건, 도내 18개 사에 대한 창업 지원 사업 32억 원 수주 등의 성과를 거뒀다.

 

센터의 지원을 받은 입주 기업들은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 144%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센터 졸업 기업인 '핀텔'이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센터 개소 이래 모두 7개의 기업이 상장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와 함께 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 K-유니콘사업 아기유니콘 200, 소부장 스타트업 100 등 우수 기업들도 잇따라 배출하고 있다.

 

경기도는 매년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인프라와 보육 역량, 지원시스템 및 보육 기업의 사업화 성과 등 보육센터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해 4개 등급(S, A, B, C)으로 분류하고 그에 따른 운영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스타트업인프라팀(031-259-6187)에 문의하면 된다.

 

경과원 강성천 원장은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가 보여준 성과는 그동안 센터가 축적해 온 전문적인 지원 역량과 창업기업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하며, 더 많은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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