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文대통령, 설 연휴 이후 경제 활력에 집중"
김광호
| 2019-02-07 15:43:49
지역경제 투어, 자영업자·소상공인 대화 등 경제행사 집중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 이후 경제활력 분위기 확산을 위한 경제 살리기 행보를 이어간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7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설 연휴 이후부터 경제활력을 위한 일상적인 경제 챙기기 일정을 더 폭넓고 깊이 있게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부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오는 8일 전국 기초단체장 대상 국정설명회에 이어 다음주 스마트시티 전략보고회, 지역경제투어, 자영업자·소상공인과의 대화 등 경제 관련 행사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 부대변인은 먼저 기초단체장 국정설명회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제정책, 사회정책, 자치분권 등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다음 주 예정된 스마트시티 전략보고회에 대해선 "4차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화가 가져올 우리 도시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일정으로 미래형 스마트시티 선도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문 대통령의 올해 세번째 지역경제 투어 대상지는 부산으로 낙점된 가운데, 한 부대변인은 "활력을 잃은 구 도심을 살리기 위한 도시재생사업 프로젝트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자영업계·소상공인 초청 대화를 통해 자영업 정책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그는 "자영업계와 소상공인만을 위한 청와대 초청행사는 문재인 정부가 처음"이라며 "특히 이 행사는 참석자들이 새로운 자영업 생태계 만들기 등 자영업 정책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 부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 중인 혁신벤처기업인 간담회를 언급하며 "설 연휴 이후 첫 번째 일정으로, 벤처 투자와 혁신 창업을 중심으로 벤처 1세대, 유니콘 기업인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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