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무보, 수출입기업 4600억원 금융지원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06-23 15:05:54

KB국민은행은 지난 20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중소·중견기업 수출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사에서 열린 중소·중견기업 수출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좌측)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제공]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영진 무보 사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경제 주축인 중소·중견 수출입기업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상생, 수출 주도형 경제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은행은 300억 원을 특별 출연해 약 4600억 원 규모의 수출입기업 금융지원에 나선다. 무보는 국민은행이 출연한 재원 중 270억 원(30억 원은 보증료·보험료 감면에 사용)을 활용해 총 459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제공된 보증을 기반으로 중소·중견 수출입기업에 운전자금, 외화지급보증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은행장은 "최근 중동정세 불안과 미국의 상호 관세 조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우리 경제의 수출 기반 확대와 경제 선순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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