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생에 입시전문 강사 붙인다…기장군, 진로진학 전담 서비스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4-04 15:15:29

공모 통해 종로아카데미 사업자로 선정
수험생 1대 1 전담 컨설턴트·강사 투입

부산 기장군은 입시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해 대입 수험생에게 전문적인 진로와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는 '일대일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 기장군 청사 모습 [기장군 제공]

 

기장군은 지난 3월 해당 분야의 전문기관을 공개 모집한 뒤 응모한 7개 기관에 대한 심의를 거쳐 종로아카데미를 사업수행자로 최종 선정했다. 연간 사업비는 3억 원이다. 

 

현재 홈페이지 구축 등 사업추진을 위한 최종 준비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4월 말 대상자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컨설팅에 나서게 된다.

 

이 사업으로 서울과 전국에서 활동하는 전문 컨설턴트와 입시전문 강사가 기장군 전담으로 배치된다. 

 

이를 통해 지역 수험생들에게 △대면 및 비대면 진로진학 상담 진학 데이터 분석 수시·정시 면접 대비 집중 컨설팅 학부모 특강 및 입시카페 운영 등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가 집중적으로 제공된다.

 

기장군은 우선 고등학교 3학년과 N수생 수험생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고1~2학년과 중학생까지 사업대상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종복 군수는 "기장군은 지리적으로 부산 외곽지역에 위치해 각종 입시 및 교육정보에 대한 격차로 학부모들의 걱정이 크다"며 "진로 진학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상담을 제공, 지역 학생들이 성공적인 진학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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