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경남 최초 양수장시설 개선사업 전액 국비 확보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4-10-16 00:50:35

국비 113억원 확보-농업 양수장 인프라 혁신 추진

합천군은 경남 최초로 농업용 양수장 시설 개선사업에 필요한 113억 원 전액을 국비로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 양수장시설 개선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 모습 [합천군 제공]

 

'양수장시설 개선사업'은 청덕면에 위치한 외삼학, 중적포, 대부 양수장 3개 소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수장시설 개선은 단순히 낙동강 수위 저하에 대한 대비를 넘어 수질오염 사고와 같은 비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철 군수는 "낙동강 수계의 안정적 물 공급을 확보뿐 아니라 기후변화와 수질 문제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중요한 계기"라며 "전액 국비를 확보한 것은 군의 재정적 부담을 덜면서도 지역 농업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중요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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