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뿌연 하늘' 계속…31일 전국 눈·비소식

박지은

| 2019-01-26 14:56:02

다음 주(1월28일~2월2일)에는 전국 미세먼지 수준이 줄곧 '나쁨'에 머물며 31일에는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지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일대가 뿌연 미세먼지로 덮여 있다. [정병혁 기자]


기상청은 30일 오후에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비 또는 눈이 시작돼 31일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되겠다고 26일 예보했다. 강수량은 평년(0~3㎜)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을 것으로 보인다.

 

비가 오기 전날인 30일 전반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전망돼 기상청은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전국에 눈·비 소식이 예정된 31일 하루만 '보통' 수준이며 그 외에는 '나쁨'과 '한때 나쁨' 수준을 오갈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 기온은 평년(최저기온-12~0도, 최고기온 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2도 ,인천 -4~-2도, 대전 -6~-2도, 광주 -4~1도, 부산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대전 3~7도, 광주 4~7도, 부산 7~11도 등으로 관측됐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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