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지방소멸대응기금 14개 사업 추진…"연말까지 9개 사업 완료"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4-10-30 15:45:02

2022~2024년 기금 사업 239억원 규모

경남 합천군은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 30일, 이재철 부군수가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이날 이재철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 점검 회의'에서는 2022~2024년 기금 사업의 추진 현황 및 계획을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점을 논의하며 구체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지역 활력 넘치는 수려한 합천 만들기'를 목표로 확보된 지방소멸대응기금 239억 원을 바탕으로 일자리 확충과 정주 여건개선, 생활인구 활성화 등 총 14개 기금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18일 기준 기금 사업의 평균 집행률은 55.4%(2022년 75.8%, 2023년 68.2%, 2024년 16.7%)로 파악됐다. 부서별 집행 계획에 따르면 연말까지 총 9개 사업이 완료돼 평균 집행률이 76%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4년도 기금 사업은 사전절차 이행으로 집행률이 낮았으나 대부분 사업을 올해 내 완료할 예정이어서, 최종 집행률이 큰 폭으로 오를 전망이라고 합천군은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향후 기금 사업의 신속한 완수를 위해 주·월간 집행 점검과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밀착 관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철 부군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중 다수의 사업이 올해 완료돼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과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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