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가볍게 즐기는 제로슈거 맥주 '미켈롭 울트라' 국내 출시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4-05-17 16:16:16
330㎖ 병 제품 기준 89㎉ 불과
"올해는 국내 140여개 골프장에서 '미켈롭 울트라' 인지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다."
오비맥주는 17일 오전 서울 한강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미켈롭 울트라(Michelob ULTRA)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상영 오비맥주 글로벌브랜드 담당 상무는 "국내에서 라이트 맥주가 생소한데, '퍼스트무버'로서 액티브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맥주로 미켈롭 울트라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박 상무는 "미켈롭 울트라는 꽤 오랜 시간 동안 국내 진출을 준비한 브랜드"라면서 "현재 미국 라이트 맥주 시장 판매 2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비맥주가 국내에 처음 출시하는 미켈롭 울트라는 제로슈거로 만든 저칼로리 맥주다. 330㎖ 병 제품 기준 89킬로칼로리(㎉)이며, 알코올 도수는 4.2도다. 소비자 가격은 매장마다 상이하지만 1병 당 8000원 이상에 판매된다.
이날 국내 출시 기념 행사장에는 최예지 프로골퍼, 김희정 방송인, 백구영 안무가 등이 미켈롭 울트라의 앰버서더로 참석했다.
미켈롭 울트라 신제품은 알루미늄 병'으로 출시된다. 알루미늄 소재 특성 상 급속 냉각이 가능해 맥주가 빠른 시간 내에 시원해지는 장점이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미켈롭 울트라는 최고급 보리 맥아, 쌀, 홉 등 천연 원료만을 사용해 가벼운 바디감과 상쾌한 맛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오비맥주는 미켈롭 울트라(330㎖) 알루미늄 병 제품을 지난 9일부터 전국 주요 100여 개 골프장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미켈롭 울트라는 지난 3월 고진영 프로골퍼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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