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 기념 팝업 라운지 운영
정현환
dondevoy@kpinews.kr | 2023-09-14 15:44:00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한국 최초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라운지를 G Square(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5길 35)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다.
이번 팝업 라운지는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람보르기니의 헤리티지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운영한다.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클래식 모델 쿤타치와 디아블로 SV가 전시된다.
또 람보르기니 스쿼드라 코르세의 원메이크레이스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우라칸 STO와 SUV의 스포티함과 성능의 기준을 높인 슈퍼 SUV 우루스 퍼포만테도 볼 수 있다.
람보르기니 팝업 라운지 1층에는 차량 전시 존이 마련되며 람보르기니의 역사적인 모델인 쿤타치와 디아블로 SV가 전시돼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쿤타치는 197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등장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세로 배치 엔진, 람보르기니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시저 도어를 최초로 선보여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디아블로 SV는 1995년 출시된 디아블로의 고성능 버전이다. 쿤타치의 후속 모델로 기획됐으며 1990년 생산이 시작됐다. 전자제어식 연료분사 시스템을 비롯한 첨단 사양을 대거 탑재해 현대적인 람보르기니 플래그십 모델의 기틀을 다졌다. 2001년까지 다양한 파생 버전을 합쳐 총 2884대가 제작되며 인기를 끌었다.
팝업 라운지에서 현재 람보르기니 모델로 전시되는 차량인 우라칸 STO를 만날 수 있다. 라운지 2층에는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외관 색상과 인테리어, 마감 및 세부 사항까지 주문 제작할 수 있는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Ad Personam)’ 존을 마련한다.
또 한국을 대표하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작가 범민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도 전시된다. 활동명 ‘BF MIN’으로 알려진 범민 작가는 대기업, 명품 브랜드와 협업하는 등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작업하고 있다. 람보르기니의 헤리티지를 감각적으로 묘사한 작품을 통해 창립 60주년을 기념한다.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은 이날 “한국에서 최초로 오픈한 이번 팝업 라운지는 지난 60년간 끊임없이 진화해 온 람보르기니의 현재 모델과 상징적인 모델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라며 “한국의 기존 고객은 물론, 람보르기니를 사랑하는 많은 팬이 이곳에서 람보르기니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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