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스타트업 발굴 위한 '임팩트업 7기 데모데이' 마쳐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4-07-11 16:10:28
교보생명은 임팩트재단과 함께 지난달 말 '임팩트업 7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데모데이는 교보생명과 임팩트재단이 2018년부터 7년째 운영하고 있는 임팩트업 지원사업의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임팩트업 지원사업은 지난 2018년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건전한 임팩트 기업을 육성해 취약계층 지원이 지속되게끔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임팩트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거나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되기 때문이다.
데모데이 결과 대상은 환경 이슈를 개선하는 친환경 제품개발 솔루션 기업 '리베이션'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인공지능 특허 기반 업무 서포팅 플랫폼으로 고객의 업무 요청 내용을 바탕으로 필요한 맞춤 인재를 비대면으로 연결하는 기업 '이지태스크'가 가져갔다. 우수상은 결식우려아동과 착한 가게를 연결하는 식사 나눔 플랫폼을 운영하는 '나눔비타민',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진단, 치료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하는 멘탈 헬스케어 스타트업 '안드레이아', 탄소배출 감축을 목표로 플라스틱 용기 배출 대체품, 리필 화장품 등을 개발하는 '프리아이디어'가 받았다.
교보생명은 향후에도 임팩트재단과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발굴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는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시니어케어 분야 임팩트 기업들을 선발해 △자금지원 △전문가교육·네트워킹 △멘토링 △제품·서비스 고도화 △데모데이·투자연계 등의 지원을 진행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ICT 기반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 효과를 더욱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사업에 참여한 임팩트업 7기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서도 우리 사회에 가치를 더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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