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원 담양군수, 중앙정부와 인구유입 해법 찾기 나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9-02 14:54:21

행안부와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

전남 담양군이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중앙정부와 손잡고 실질적인 인구유입 해법 찾기에 나섰다.

 

▲ 정철원 전남 담양군수가 지난달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담양군 제공]

 

2일 담양군에 따르면 정철원 담양군수는 지난달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현안 건의와 인구유입 방안에 대한 정책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단체장이 모여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해법을 모색했으며, 중앙정부와 공공·민간기관도 함께 참여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군수는 간담회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대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기준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례 확대 등 32건의 건의사항을 공동 전달했다.

 

이어 인구유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앙·지방정부의 역할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인구 유입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담양군은 이날 행정안전부와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지역 농·특산물 홍보,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고향사랑기부 참여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담양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앙정부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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