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성료…엄성진 바리스타 우승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6-09-21 14:40:59
동서식품이 바리스타들의 커피 추출 역량과 창의적인 메뉴 개발을 겨루는 경연을 통해 '카누'의 브랜드 경험을 확대했다.
동서식품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열린 '2026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바리스타들이 참가했다. 지난 5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한 뒤 예선을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8명이 결선 무대에 올랐다.
결선에서는 참가자들의 커피 추출 기술뿐 아니라 카누 원두에 대한 이해와 이를 바탕으로 한 메뉴 개발 역량을 평가하는 경연이 펼쳐졌다.
첫날인 19일에는 각 참가자가 자신의 추출 방식과 개성을 선보이는 브루잉 커피 경연이 진행됐다. 다음 날에는 카누 원두를 활용한 아메리카노와 참가자들이 직접 개발한 창작 메뉴를 선보이는 경연이 이어졌다.
심사에는 지난해 대회 우승자인 김가은 바리스타를 비롯해 커피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심사위원단은 참가자들의 커피에 대한 이해도를 비롯해 메뉴 완성도와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종 우승은 엄성진 바리스타가 차지했다. 엄성진 바리스타는 시그니처 메뉴 경연에서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를 선보였다. 메뉴에 사용된 부재료 간 조화와 독창적인 구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서식품은 우승자에게 상금 3000만 원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2위 김승백 바리스타와 3위 김경섭 바리스타에게는 각각 1000만 원과 500만 원의 상금 및 트로피가 수여됐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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