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보그워너창녕, 426억원 규모 자동차 부품공장 증설 투자협약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10-16 15:38:24

경남 창녕군은 지난 11일 경남도와 함께 전기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보그워너창녕(유)과 426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 성낙인 군수와 김동희 보그워너창녕 대표가 투자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공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보그워너창녕에서 김동희 대표이사, 송지우·허만성·김원성 상무 등이 참석했다.

 

1996년 설립된 보그워너창녕은 시동모터, 인버터 등을 개발·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다. 내연기관 자동차부품 생산에서 친환경차용 전기구동 시스템 신규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21년 10월 보그워너창녕은 전기자동차 부품 제조라인 신설을 위해 창녕군과 109억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 회사는 계성면 일대 기존 사업장 부지에서 사업장을 확장해 426억 원 규모의 신규 설비 투자와 7500㎡(2270평)의 제조시설을 증축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관내 31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군 자동차 산업 구조의 새로운 변화가 생기는 계기가 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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