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뉴욕-런던-파리 랜드마크서 ‘2030 부산엑스포’ 알린다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9-11 14:57:02
세계 곳곳서 옥외광고 통해 약 2억 명에 부산 매력 어필
LG가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의 글로벌 랜드마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를 알린다고 11일 밝혔다.
LG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광장 대형 옥외광고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알려왔다.
이번에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개최지인 프랑스 파리에서도 대형 옥외광고판을 설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나섰다.
LG는 파리의 샤를드골 국제공항 내 6개 대형 옥외광고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응원 문구를 선보였다. 샤를드골 국제공항은 유럽 전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거쳐가는 관문으로 연간 이용객 수가 5000만 명을 넘는다.
BIE는 오는 11월 28일 파리에서 제173회 BIE(국제박람회기구) 총회를 개최하고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LG는 이번 광고에 부산(BUSAN)의 알파벳 5개를 이용해 부산의 다양한 랜드마크를 소개하고 전통과 현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부산의 매력을 전했다.
LG는 지난 6월 제172회 BIE 총회 당시에도 파리 샤를드골 공항 인근 대형 옥외 광고판과 총회가 열리는 이시레몰리노 지역 인근 110개 광고판에서 홍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LG 관계자는 "폴란드 바르샤바의 쇼팽 국제공항과 바르샤바 중앙역에서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펼쳤다"면서 "옥외광고를 진행한 각 랜드마크의 유동인구를 감안하면 약 2억 명(연인원)에게 부산의 매력을 어필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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