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10월4~15일 감악산 별바람언덕서 '꽃&별 여행’ 개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9-21 14:44:23
경남 거창군은 10월 4일부터 15일까지 신원면 별바람언덕에서 ‘제3회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에서는 감악산 해발 900m 별바람언덕에 조성된 아스타 국화꽃에다 거대한 풍력발전기와 억새 등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광경을 만날 수 있다.
또 지리산·덕유산·가야산이 감싸고 있는 감악산은 근거리에 거창읍 전경과 합천댐을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을 자랑한다. 등산로인 물맞이길을 따라 올라가면 중턱에는 신라시대 사찰인 연수사에서 전설을 지닌 약수와 은행나무도 볼 수 있다.
특히, 행사장까지는 차량으로도 올라갈 수 있어 매년 이맘때마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행사 기간에만 약 20만 명이 방문해 ‘포브스 코리아 전국명산 핫플레이스 Top9’로 선정되기도 했다.
‘꽃밭으로 떠나는 피크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의 개장식은 10월 4일 오후 4시 열린다.
볼거리로는 거창 악우회의 정기 공연, 버스킹 공연, 버블매직쇼 및 미디어파사드 영상 상영이 마련된다. 즐길 거리로 꽃밭 피크닉(돗자리, 보드게임 무료대여), 웰니스 관광 체험이 곁들여진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을 접할 수 있는 꽃&별마켓과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먹거리 부스,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구인모 군수는 “맑은 하늘과 풍성한 열매가 가득한 가을날, 감악산으로 여러분을 초청한다”며 “아름다운 거창에서 꽃과 별과 함께 행복한 기억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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