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즐기러 전남 담양 오세요…5월 2일 '대나무축제' 팡파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3-17 14:30:20

대나무 조형물 포토존·어린이 팝업스토어 등 운영
죽녹원 밤 9시까지 야간 개장…체류형 축제 조성

대나무의 매력을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제24회 담양 대나무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닷새동안 죽녹원 일원에서 열린다.

 

▲ 담양대나무축제 포스터 [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대나무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공연을 시작으로 대나무 드론 날리기, 대나무 뗏목 타기, 대통주 담그기 등 대나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소원트리, 소망등 터널, 솟대, 꽃탑을 비롯한 대나무 조형물 포토존과 경관 조성 등 다채로운 공간을 연출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팝업스토어도 운영해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어 축제 기간 죽녹원을 밤 9시까지 개장하고 야간 경관을 조성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조성한다.

 

죽녹원 입장권은 축제장과 읍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권 상품권으로 환급하고, 농.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해 지역 소득과 연계한다.

 

담양군은 다음달 21일까지 전시‧체험, 음식‧디저트, 농‧특산품 판매 부스 참가자도 모집하고 있다.

 

정광선 권한대행은 "담양군 대표 축제인 대나무축제가 올해는 가정의 달 연휴기간에 개최되는 만큼 남녀노소, 가족 단위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다채롭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며 "대나무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대나무의 맑고 푸른 기운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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