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K-문화도시 민·관·학 협약식…지식산업센터에 청년 공유오피스 조성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10-30 15:05:49

경남 창원시가 30일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과 관련해 대학과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학 협약식을 갖고, 청년 중심의 창원형 문화도시 조성에 팔을 걷었다.

 

이번 협약은 내년 4월 준공되는 지식산업센터 ‘신화 더 플렉스 시티’의 입점 구성과 연관된 것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신화철강은 센터에 청년들을 위한 공유오피스를 조성하게 된다. 

 

▲ 조명래 부시장이 창원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학 협약식을 갖고 있다. [창원시 제공]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은 전국 7개 권역별로 13곳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3년간 최대 200억 규모 예산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청년 디지털 인재양성 교육을 위한 체계 구축과 K-로컬문화 콘텐츠 발굴 및 확산을 위한 이날 협약에는 경남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신화철강(주), (사)경남ICT협회, (사)경남게임산업협회가 참여했다.


이들 민관학은 협약에 따라 △지역문화 인력 교육 위한 보유 공간 제공 △문화 일자리 창출 △K-로컬문화콘텐츠 교육 및 멘토링 연결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기업 및 대학과 연계해 창업으로 이어지고 제품까지 생산되는 원스톱 공간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기업과 대학이 힘을 합쳐서 청년이 창원에서 머물 수 있는 훌륭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게 됐다"며 "청년들이 개발한 로컬문화콘텐츠가 도시성장과 활력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원국가산업단지 첨단 스마트산단 전환 선도 역할을 할 지식산업센터 ‘신화 더 플렉스 시티’가 2014년 4월 준공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팔룡동에 소재한 철강유통기업 신화철강이 추진하는 ‘신화 더 플렉스 시티’는 창원 유니시티와 마산 메트로시티를 연결하는 팔룡터널 입구에 위치해 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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