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연향들에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국비 50억 확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2-26 14:58:45

전남 순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 2026년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조감도(안) [순천시 제공]

 

순천시는 연향들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한 공공체육시설 확충 필요성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공모신청서를 제출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건립될 '연향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칭)'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종목특화형 체육시설로, 문화·관광·정주·체육 기능을 갖춘 자족형 도시 연향들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전망이다.

 

사업은 내년부터 4년 동안 국비 50억 원, 시비 150억 원 등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주요 시설로는 배드민턴 전용구장 10면을 비롯해 수중운동실, 배드민턴 특화교육장, 스마트 배드민턴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세부 시설 구성은 순천시 장애인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전문기관 협의를 거쳐 확정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연향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이 제약 없이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자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포용적 체육시설이 될 것"이라며 "시민이 만족하는 스포츠 복지 실현과 함께 남해안·남중권 스포츠 허브 도시 순천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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