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해변' 돌봄활동 나선 삼표그룹…대학생들과 덕산해수욕장 쓰레기 수거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4-05-13 14:24:08

삼표그룹은 지난 9일 이 회사의 '반려해변'인 강원 삼척시 근덕면 덕산해수욕장에서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반려해변 제도는 기업·단체·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맡아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변입양 프로그램이다. 삼표그룹은 지난해 6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덕산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이어왔다.

 

▲ 지난 9일 덕산해수욕장에서 삼표시멘트 임직원과 삼표그룹 서포터즈, 삼척시 관계자, 환경단체 등 70여 명이 모여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했다. [삼표그룹 제공]

 

이날 활동에는 삼표시멘트 임직원과 삼척시 관계자, 환경실천연합회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3월 출범한 삼표그룹 대학생 서포터즈도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바다에서 떠밀려 온 폐플라스틱과 스티로폼, 관광객이 버린 일반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삼표시멘트는 올해 첫 반려해변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해양환경 캠페인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삼표그룹 대학생 서포터즈는 반려해변 정화 활동을 개인 SNS 등에 홍보하는 등 해양보호 인식을 확산할 예정이다.

 

서원철 삼표시멘트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삼표시멘트는 '삼척의 향토기업'인 만큼 아름다운 해변을 가꾸기 위해 지역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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