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전속 계약과 관련해 선예와 오랜 시간 얘기를 나눴고, 뜻깊고 좋은 일을 함께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 선예 SNS
2007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2013년 이후 5년여 만이다.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캐나다에서 가정생활을 꾸리며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2015년 7월 멤버 소희와 함께 팀 탈퇴를 알렸다.
그러다 올해 초 JTBC '이방인'을 통해 캐나다에서 남편, 두 딸과 함께 사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결혼 기자회견 당시 선예는 "가수라는 직업을 은퇴하는 것이 아니다. 언제라고 확답하긴 어렵지만 내 목소리가 살아있는 한 노래를 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선예의 연예계 활동 복귀에 대한 문의가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정확한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세워지지 않았다"면서 "5년간 두 아이의 엄마로서, 화목한 가정을 꾸려온 아내로서 살아온 선예가 향후 열어갈 인생 3막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