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농촌버스 요금 동결-산청서 자원봉사자 수해 복구활동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7-22 15:41:43
경남 함안군은 최근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내 농어촌버스와 공영버스 요금 조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물가대책위원회에서는 함안-창원 간 광역노선을 포함해 지선 노선에 적용해 오던 단일요금제 기준을 시내버스에서 농어촌버스 요금제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요금제 변경을 통해 실질적인 요금 인상 없이 군민 부담을 동결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공영버스 요금 또한 동결하기로 결정해 대중교통 전반에 걸쳐 군민 체감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다만, 그간 2년간 인상을 유예해 온 의령읍·득소·두곡·정곡·마산급행 노선 등 일부 거리비례제 노선은 소폭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요금 인상 시기를 오히려 요금 기준 전환의 기회로 삼아 군민 교통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 점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실질적인 대중교통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수해 피해지역 복구활동 동참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미숙)는 2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삼장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복구활동은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의 주관 아래 수해복구피해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함안에서는 △새마을회(회장 강호경) △자원봉사협의회(회장 강쌍연) △경남여성리더봉사단 함안지회(회장 이금자) 소속 회원 24명이 참여했다.
새마을회 강호경 회장은 "현장을 직접 보니 피해 규모가 생각보다 훨씬 심각해 마음이 무거웠다. 조속히 복구가 완료돼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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