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이상용과 NH농협 서천시장 화재 성금 1억1000만원 쾌척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1-29 14:27:46

충남도, 서천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에게 300만 원 씩 추가 지원

뽀빠이 이상용씨와 NH농협은행이 29일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복구 성금 1억1000만원을 충남도에 기탁했다.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UPI뉴스 자료사진]

 

이날 이상용 씨는 1000만 원을, NH농협은행은 1억 원을 각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으며, 지난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대형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을 활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충남도는 서천특화시장 대형 화재 피해에 대한 긴급 복구 지원을 위해 전 국민 성금 모금을 진행 중이며,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음달 16일까지 모금한다.


한편 충남도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에게 300만 원 씩 추가로 지원한다. 앞선 재해구호기금 200만 원과 합하면 5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상인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번 지원금은 상가 당 300만 원 씩 총 8억 4600만 원으로, 도와 서천군이 절반씩 부담했다. 지급은 피해 상인이 서천군에 신고를 하면, 군이 피해 사실을 확인한 후 하게 된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뜻밖의 화재로 삶터가 잿더미로 변한 상인들이 다시 일어서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추가 지원책을 마련, 신속하게 집행을 마쳤다"라며 "앞으로도 피해 상인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천특화시장 화재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8분 발생해 23일 오전 7시 55분 진화됐다. 이 불로 서천특화시장 3개 동 227개 점포가 모두 불에 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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