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배수로 공사 중 2명 숨져…흙더미에 매몰

장기현

| 2018-12-05 14:12:54

경찰·소방당국 사고 경위 파악 중

경기도 파주시 배수로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흙더미에 깔려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57분께 경기도 파주시 연다산동에서 배수로 공사를 하던 중 흙더미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119 구조대가 땅에 파묻힌 근로자 A(52)씨와 B(50)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 경기도 파주시 배수로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흙더미에 깔려 사망했다. [뉴시스]

A씨와 B씨는 이날 공터에 하수관 매설을 위해 약 3m 깊이로 땅을 파는 작업을 하던 중 관로 옆에 쌓아둔 흙이 순간적으로 무너져 내리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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