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김현미 부군수 읍면 순방-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7-15 14:51:40
이번 달 1일 경남 거창군으로 부임한 김현미 부군수는 지난 11일부터 관내 12개 읍·면사무소를 찾아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갖고 있다. 현장 순회 일정은 22일까지 이어진다.
김현미 부군수는 신원면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사무소를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행정 현장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김현미 부군수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직접 발로 뛰며 보고 듣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라며 "무엇보다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오늘은 머리하는 날'
거창군은 이번 달부터 관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오늘은 머리하는 날'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미용 서비스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이다. 본격 서비스에 앞서 지난 4월 읍면사무소와 권역별 통합돌봄센터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았다. 이어 2개월에 걸쳐 가정방문 등 전수조사를 통해 19명을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거창군은 대한미용사회거창지부와 협약을 통해 대부분 대상자가 거동하기가 불편한 환자임을 고려해 두 달에 한 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희자 대한미용사회거창지부장은 "가정방문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 다가가, 정성껏 머리를 다듬어 드리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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