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베트남 핀테크 인재 30명 국내 초청연수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11-12 14:32:30
한화생명은 베트남에서 선발한 핀테크 우수 인재 30명을 국내로 초청해 금융혁신 체험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퓨처플러스(FuturePlus)'의 일환이다.
지난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한화생명 본사 63빌딩, 한화생명 연수원 'LIFEPARK', 드림플러스 강남 등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베트남 정보올림피아드 수상자 △베트남-한국정보통신기술대학교(VKU) 핀테크학과 성적 우수생 △호치민공과대학교(HUTECH) 금융·ICT학과 장학생 △호찌민 금융멘토단 활동 우수생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화생명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드림플러스 강남'을 방문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와 핀테크 현장을 체험했다.
또 한화생명 AI실과 외부 전문가의 'AI를 활용한 보험 서비스 혁신', '인슈어테크의 미래 금융시장 전망' 등 강연을 들었다.
남은 일정으로는 고려대학교와 서강대학교를 방문해 김장호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정유신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 등의 특강을 수강한다.
연수 후반에는 '퓨처플러스의 밤'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활동 소감을 공유하고 향후 베트남 핀테크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지난해부터 베트남에서 금융·ICT 인재육성 및 지역사회 금융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퓨처플러스'를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베트남 현지 대학 VKU에 핀테크 전공을 신설하고 베트남 정보올림피아드 후원, 금융 멘토단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석현 한화생명 기획실장은 "이번 연수가 현지 핀테크 인재들에게 취업과 창업 등 실질적인 성장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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