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도시' 합천군의 각별한 사업성과…2회 연속 재지정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5-08-03 14:36:27
'농아인 초등학력 인정반' 운영으로 소외계층 학습권 보장
▲ 합천군 평생학습관 전경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2014년 처음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된 뒤 2022년에 이어 2025년 평가에서도 다시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 산하의 46개 군 단위 평생학습 도시를 대상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의 추진 실적을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3개 영역으로 나뉘어 서면-비대면 심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구축·운영 △거점 학습공간 확대 통한 접근성 강화 △적시성 있는 발전계획 수립으로 안정적 사업 기반 확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농아인 초등학력 인정반' 운영은 소외계층의 학습권을 보장한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김윤철 군수는 "재지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원하는 때에 학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개발하고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며 "평생학습 도시로서 책임을 다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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