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시내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던 중학생, 승용차에 치여 숨져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10-03 14:12:33

경남 거제시내에서 애완견과 산책하던 10대 중학생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 거제경찰서 전경 [거제경찰서 제공]

 

3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2일) 밤 10시 3분께 거제시 덕포동 삼거리 횡단보도에서 A(14) 군이 마주 오던 마티즈 승용차와 부딪혔다. 

 

사고 직후 60대 운전자 B 씨가 119 소방에 신고, A군은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피해 중학생은 반려견과 산책하고 집에 돌아가던 중이었다.

 

경찰조사 결과, 가해 운전사 B 씨는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주변 차량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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