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농어촌 기본소득 220만원" 확대 제안…계절별 추가 지원 공약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4-07 13:58:07

데이터센터·첨단3지구 세수 활용 재원 마련 구상
"생활비 집중 시기 부담 완화"…체감형 정책 강조

더불어민주당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농어촌 주민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목표로 기존 기본소득에 추가 지원을 더하는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 김한종 더불어민주당 전남 장성군수 예비후보 [캠프 제공]

 

김 예비후보는 현재 정부 시범사업으로 2027년까지 지급이 예정된 연 180만 원 수준의 농어촌 기본소득에 40만 원을 추가해 220만 원으로 상향하겠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설과 추석, 여름휴가철, 겨울철 등 생활비 지출이 집중되는 시기에 각각 10만 원씩을 별도로 지원해 계절별 부담을 덜겠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농어촌 지역은 소득 기반이 취약하고 계절에 따른 지출 변동이 큰 만큼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며 "군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소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농어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덧붙였다.

 

재원 확보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데이터센터 건립과 첨단3지구 개발로 증가하는 세수를 활용해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하고, 이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투입하겠다는 계획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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