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광역의원 후보 10명 중 2명만 전과…시장·시의원과 대조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4-06 14:29:44
김우영, 2021년 7월 '음주운전' 벌금 300만 원
전남 목포지역 광역의원 예비후보의 전과 비율이 타 선거군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과기록증명에 관한 제출서'에 따르면 목포 5개 선거구에 출마한 광역의원 예비후보 10명 가운데 전과가 있는 후보는 2명으로 집계됐다.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승길(70년생) 예비후보와 제5선거구 진보당 김우영(90년생) 예비후보는 각각 전과 1건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승길 예비후보는 2003년 11월 관세법 위반으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김우영 예비후보는 2021년 7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벌금 300만 원 처분을 받았다.
반면 나머지 8명은 전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과가 없는 후보는 제1선거구 최선국(73년생), 제2선거구 강성찬(97년생), 박상준(66년생), 장복성(62년생), 제3선거구 박문옥(76년생), 제4선거구 최정훈(68년생), 제5선거구 전경선(65년생)과 국민의힘 천혁진(95년생) 이다.
이 같은 수치는 목포시장과 기초의원 예비후보를 포함한 전체 후보군과 비교해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강성휘 예비후보는 전과 4건으로 가장 많았고, 같은 당 이호균 예비후보와 정의당 여인두 후보는 각각 3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목포 7개 선거구에 출마한 기초의원 예비후보 29명 중 11명(38%)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다선거구 안호선 예비후보와 사선거구 박영근(조국혁신당) 예비후보는 각각 전과 3건, 가선거구 박수경·마선거구 고경욱·바선거구 전국(조국혁신당) 예비후보는 전과 2건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가선거구 박백희, 나선거구 박진한·이정석(진보당), 다선거구 박창수, 라선거구 정재훈, 사선거구 임태성 예비후보 등 6명은 전과 1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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