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건읍 왕숙신도시 착공

한종화

hanjh@kpinews.kr | 2023-10-16 14:05:56

3기 신도시 중의 하나로 주택 6만6000호 공급
왕숙2지구 2026년 하반기, 왕숙지구 2027년 상반기 입주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 왕숙지구에서 15일 왕숙·왕숙2신도시(이하 왕숙신도시) 착공식이 열렸다.

 

왕숙신도시는 3기 신도시 중의 하나로 주택 6만60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왕숙2지구는 2026년 하반기, 왕숙지구는 2027년 상반기에 입주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 남양주 왕숙신도시 착공식 [남양주시 제공]

 

이날 행사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한준 LH사장, 김세용 GH사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왕숙신도시는 특화된 개발계획을 통해 1·2기 신도시와 확실하게 차별화된 자족 기능 중심의 경제‧문화 도시가 될 것”이라며 “GTX-B 개통, 9호선 연장 등을 포함한 3기 신도시 개발이 계획대로 이뤄지면남양주시는 인구 100만 명의 메가시티로 자리매김할 것”라고 설명했다.

 

주 시장은 착공식 뒤 시청 여유당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도시계획·교통전문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왕숙신도시를 기존 신도시와 차별화된 명품도시로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은 “왕숙신도시 주요 현안을 각 기관이 면밀하게 추진해야 한다”면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도 현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KPI뉴스 / 한종화 기자 hanjh@kpinews.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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