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함평군수 3선 도전…"검증된 리더십으로 대도약 완성"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3-24 13:47:33

현직인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3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연속성 있는 군정 운영을 강조하고 나섰다.

 

▲ 이상익 예비후보가 24일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3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강성명 기자]

 

이 예비후보는 24일 함평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전남·광주 통합으로 급변하는 지방시대에 함평 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만들고 제몫을 찾아오는 일, 이상익이 해내고자 또 한번 도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지역 여건을 '위기의 시대'로 규정하며 "우리는 자주 위기를 겪고 위기가 기회라고 하지만 위기가 닥쳤을 때 군민을 보호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강한 결단력과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함평은 지속 발전을 해야 하고 과거로 돌아가서는 안 되는 만큼 제몫을 다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을 갖춘 군수를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민선 8기 성과도 부각했다. 

 

핵심 성과로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을 제시하며 "6대 분야 17개 사업에 1조8000억 원 규모로 서남권 중추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었다"고 평가하며, 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추진과 관련해 "2조4000억 원의 경제유발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 미래산업 중심의 성장 전략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민선 9기 구상으로 △초광역 미래차 산업 거점 △농어업 구조개선 △햇빛 소득 기반 기본소득 △인구소멸 대응 △인재 육성 △돌봄 공동체 강화 △행정통합 효과 극대화 등을 제시하며 정책 방향을 구체화했다.

 

끝으로 "저출산, 고령화, AI대전환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는 지금, 함평은 검증된 베테랑 군수가 필요하다"며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군수를 뽑아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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