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본투표 시작, 오후 2시 기준 투표율 56.4%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4-04-10 14:12:16
전남, 61.6%로 가장 높은 투표율…세종 60.0% 전북 59.2%
대구·제주 투표율 52.7% 그쳐…인천 54.6% 울산 55.4%
제22대 총선 본투표가 10일 오전 6시부터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497만4380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은 56.4%다.
오후 1시 공표된 투표율부터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일부(관내투표 전체+관외투표 중 오후 1시 기준 우편 도착분)와 거소·선상·재외투표의 일부(오후 1시 기준 우편 도착분)가 반영됐다.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53.0%보다 3.4%포인트(p) 높으며, 2022년 20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 64.8%보다는 11.8%p 낮다.
사전투표 반영 전까지 이번 총선 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낮았지만, 사전투표율이 반영되면서 지난 총선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31.28%로, 지난 총선(26.69%)보다 4.59%p 높았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61.6%)이고, 이어 세종(60.0%), 전북(59.2%), 광주(59.1%) 순이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52.7%를 기록한 대구와 제주다. 인천(54.6%), 울산(55.4%) 등 순이다. 서울의 투표율은 54.1%다.
역대 총선 투표율은 △15대 63.9%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 △21대 66.2%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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