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도로공사 사장, 첨단장비 활용 고속도로 안전점검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4-05-10 13:40:59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9일 경부고속도로 금곡교를 찾아 교량의 균열·파손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도로공사가 10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 예방 활동인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이다. 도로공사는 시설 노후 정도와 사고발생 유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고속도로 시설물 124곳을 대상으로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도로공사가 개발한 교량 점검용 드론, 3D 모델링 시연 등 첨단기술도 선보였다. 맨눈으로 점검하기 어려운 곳의 안전상 위험을 확인 전자파를 활용하기 위한 장비다. 교량 표면의 두께나 내부 열화 상태를 점검하는 GPR 교면조사장비도 동원했다.
함 사장은 "점검용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그동안 점검이 어려웠던 시설물을 더욱 안전하고 세밀하게 살필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고속도로 유지관리에 첨단기술을 활용해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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