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캐나다 밴쿠버에 농특산물 가공식품 첫 수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10-04 16:07:28

10개 업체 30개 품목 1억1700만원 규모

경남 산청군은 4일 생비량면에 위치한 ㈜미미에프에서 '우수 농특산물 캐나다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 이승화 군수 등이 4일 생비량면 가공식품 업체에서 캐나다 수출 선적식을 갖고 있다. [산청군 제공]

 

이번 선적식에는 이승화 군수, 김수한 군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수출협회 임원, 희창물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출길에 오른 농특산물은 오부친환경쌀, 떡 5종, 도라지청, 각종 차 등 10개 업체의 30개 품목이다. 수출 규모는 1억1700만 원으로, 신선농산물이 아닌 가공식품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청군은 이날 농특산물 가공식품을 활용해 캐나다 한인 밀집 지역인 밴쿠버 H-마트 9개 점포에서 11월 8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오프라인 판촉전을 펼칠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지속적인 수출 확대 방안 마련과 다양한 판촉 행사를 통해 전 세계에 산청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릴 것"이라며 "수출시장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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