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한양대와 비대면 정신건강 예방·관리 플랫폼 구축 맞손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4-01-19 13:42:21
빅데이터와 AI·클라우드 역량 접목해 플랫폼 구축
정신건강 진단과 데이터 수집 및 관리, 분석 연계
기술개발 및 시범 서비스 공동 추진 ▲ 한양대학교 디지털헬스케어센터장 김형숙 교수(왼쪽)와 KT 전략신사업기획본부장 유용규 상무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KT 제공]
정신건강 진단과 데이터 수집 및 관리, 분석 연계
기술개발 및 시범 서비스 공동 추진
KT(대표 김영섭)가 한양대학교 디지털헬스케어센터(센터장 김형숙)와 비대면 정신건강 플랫폼 구축 및 웰니스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회사는 비대면 환경에서 정신건강 진단부터 데이터 수집 및 관리, 분석까지 연계하는 통합 플랫폼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비대면 정신건강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에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KT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플랫폼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양대는 개인맞춤형 정신건강 케어와 예측 AI 알고리즘 기술력을 토대로 케어 서비스와 콘텐츠를 개발한다.
플랫폼 구축 후에는 한양대 디지털헬스케어센터의 디지털 웰니스 서비스에서 확보한 의료 데이터와 접목, 정신건강 케어 플랫폼의 성공 모델을 실증할 계획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누구나 쉽게 이용하고 현대인의 정신건강 문제도 개선해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게 목표다.
한양대학교 디지털헬스케어센터장 김형숙 교수는 "국가 R&D 과정에서 도출한 성과와 KT의 기술력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성공모델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KT 전략신사업부문 전략신사업기획본부장 유용규 상무는 "정신건강 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범적으로 서비스해 사회 취약계층이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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