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양산시장 결선 대상자 '김일권 vs 조문관' 뒷심 경쟁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4-13 13:53:55

밀양시장 후보 이주옥, 사천시장 후보 정국정 선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밀양시장 후보에 이주옥(64) 전 밀양시의원이, 사천시장 후보에 정국정(63)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밀양시장·사천시장·양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이미지. [더불어민주당 경산남도당 홈페이지 캡처]

 

또한 결선 대상자로 김일권 전 양산시장, 조문관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발표했다. 이로써 경남 18개 시군 중 15곳의 단체장 후보 선정 작업이 마무리됐다.

 

민주당은 지난 4∼5일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은 밀양·사천시 두 지역에 대해 지난 11∼12일 결선(각 1·2위 후보 대상)을 진행한 뒤 이날 도당 당사에서 발표했다.

 

▲ 양산시장 경선 대상자. 김일권 전 시장, 조문관 민주연구원 부원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양산의 경우 예비경선을 거쳐 예비후보를 8명에서 4명으로 추린 다음 11∼12일 본경선이 진행됐다.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일권(74) 전 양산시장, 조문관(70) 민주연구원 부원장(가나다순)이 오는 17∼18일 결선을 치르게 된다.

결선은 권리당원만으로 이뤄지는 예비경선과 달리 일반시민 여론조사(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는 점에서, 김일권·조문관 두 예비후보의 막판 뒷심이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거리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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