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해남청년회의소, 저출산 위기 공동 대응 '맞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2-17 13:30:07

전남 해남군이 해남청년회의소와 '지역사회 저출산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 명현관(왼쪽 세번째) 해남군수와 박정용 해남청년회의소 회장이 '지역사회 저출산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남군 제공]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홍보활동과 공동사업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올해는 '예쁜 다둥이 낳고 행복 두배'를 중점 추진한다.

 

우선 쌍둥이 출산가정 4가정을 출생순으로 선발한 뒤 청년회의소에서 기탁한 두리행복금(해남사랑상품권 50만 원)을 지급한다.

 

또 보건소는 양육에 필요한 육아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해남군 쌍둥이 출산가정은 모두 6가정이다.

 

박정용 회장은 "우리 지역 해남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해남의 출산율이 증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역 내 단체와 함께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수 있어 뜻깊다"며 "해남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