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위메프·티몬 정산지연 피해업체' 유동성 지원 신청 접수

김신애

love@kpinews.kr | 2024-08-09 13:44:08

오늘(9일)부터 위메프와 티몬 정산지연 피해업체를 대상으로 정책금융기관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접수가 시작된다고 금융위원회는 9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이 공급하는 3천억 원+α 규모의 협약 프로그램은 신용보증기금의 특례보증을 기반으로 기업은행의 우대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것이다.

 

기업당 최대 30억 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3억 원 이하 금액은 위메프‧티몬 정산지연 금액을 확인하는 것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3억 원 초과 금액은 금액제한이 발생할 수 있어 피해금액 전체를 대출받기는 어렵다. 

 

▲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전 위메프·티몬 정산지연 피해업체에 대한 유동성지원 프로그램 접수 첫 날, 서울 중구 신용보증기금 남대문 지점을 방문해 집행 현장을 점검했다. [금융위원회 제공]

 

대출금리는 3.9~4.5%로, 최소 1%p 이상의 최고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보증료는 3억 원 이하인 경우는 0.5%, 3억 원 초과인 경우는 최대 1%로 최저보증료가 적용된다. 

 

협약프로그램 이용을 원하는 경우, 신용보증기금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 전 신용보증기금 전화상담 창구에 먼저 문의하면 필요한 서류를 미리 안내받을 수 있다. 

 

KPI뉴스 / 김신애 기자 lov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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