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수 YG 성매매 알선 의혹 관련 싸이 참고인 조사

이민재

| 2019-06-24 13:24:23

MBC '스트레이트' YG에 성 접대 의혹 제기
싸이, 지난 15일 9시간에 걸쳐 조사
양현석 전 대표는 모든 의혹 부인 중

경찰이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외국인 투자자 성매매 알선 의혹과 관련해 가수 싸이(42·본명 박재상)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 경찰이 YG 엔터텐인먼트 성 접대 의혹과 관련 가수 싸이를 참고인으로 불러 약 9시간 동안 조사했다. 사진은 가수 싸이의 모습 [피네이션 제공]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5일 오후 싸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이튿날 새벽까지 약 9시간 동안 조사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YG엔터테인먼트가 2014년 7월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재력가 2명에게 성 접대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그 자리에 YG 소속 유명 가수가 있었다고 전했고 유흥업소 여성들이 다수 동원됐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양 전 대표는 모든 의혹을 부인 하고 있다.

한편 싸이는 지난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성 접대' 의혹이 불거진 자리에 동석했으나 양 전 대표와 함께 먼저 자리를 떴다며 접대 연루설을 부인했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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