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 더딘 개화 속 상춘객 주말 14만명 다녀가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3-11 13:40:25
지난 7일 개막한 제24회 광양매화축제가 활짝피지 못한 더딘 개화에도 이번 주말 방문객 14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남 광양시에 따르면 주말 매화를 보기 위한 상춘객들은 타지역에 거주하는 버스 단체객이 주를 이뤘다.
광양매화축제는 '한국의 봄, 광양매화마을에서 열다' 주제로 광양시 다압면에서 오는 16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는 광양매화마을이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333 황금매화를 잡아라', 매돌이랜드 체험존, 매돌이 굿즈샵, 열기구, 요트 등 콘텐츠가 마련됐다.
또 매화랑 1박 2일, 매실 하이볼 체험, 섬진강 열기구 체험, 섬진강 요트 체험 등 광양매화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개막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함평·신안 등 사군자 테마 축제를 개최하는 지자체 관계자가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 시작을 함께했다.
정인화 시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제24회 광양매화축제가 많은 분들의 성원과 관심 속에서 개최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개화가 다소 더뎌 안타깝지만, 점차 기온이 상승하면서 아름다운 광양매화마을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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