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인후염약 '목앤' 누적 판매량 400만 개 눈앞

김경애

seok@kpinews.kr | 2024-01-19 13:19:01

한미약품은 2015년 출시한 스프레이 제형의 인후염 치료제 '목앤스프레이'가 올해 1월 중순 기준 누적 판매량 391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 목앤스프레이. [한미약품 제공]

 

목앤은 코로나19 대유행과 맞물리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출시 첫해인 2015년엔 21만여 개가 팔렸는데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초부터 급성장해 2022년 한해 82만여 개가 판매됐다.

 

일반의약품인 목앤은 수용성아줄렌 성분의 염증 치료 효과와 CPC(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성분의 항균 효과가 이중 작용해 인후통과 같은 목 안의 염증, 쉰 목, 구내염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외부의 균 침입을 방지하도록 특수 고안된 독일산 용기에 담겨 있는 데다 별도의 보존제가 첨가돼 있지 않다. 이 덕분에 약물 사용에 주의가 필요한 유·소아나 임신부, 수유부들도 안심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목 염증에 사용하는 경우 1일 3~5회(각 회당 3~4번 분사) 사용하면 된다. 

 

제품은 헬스케어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 온라인팜(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전국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각종 유행병이 확산하고 급격한 일교차와 대기오염 등으로 목 부위 통증 관리에 대한 관심이 지속 높아지는 추세"라며 "간편한 사용으로 목 통증 케어가 가능한 목앤스프레이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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