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경쟁부문 최종 후보작 9편 발표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10-25 13:34:40

국제경쟁 20편 중 7편, 아시아경쟁 13편 중 2편 후보작 확정

울산과 울주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산악영화제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움프)가 경쟁부문 최종 후보작 9편을 25일 발표했다.

 

▲ ‘겨울을 오르는 사람들’ 작품 스틸컷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사무국 제공]

 

국제경쟁 20편 중 대상을 비롯한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심사위원 특별상과 심사위원 특별 언급 7편, 아시아경쟁 13편 중 넷팩상과 청소년심사위원상을 받게 될 2편의 후보작이 확정됐다.


국제경쟁 최종 후보작은 △스코틀랜드 동계등반의 여정의 담은 ‘겨울을 오르는 사람들’ 전쟁의 폐허에 모인 등반가들의 이야기 ’릴락17-팔레스타인 클라이밍’ 핀란드 스라소니의 야생 생태를 담은 ’스라소니 맨’ 동물과 인간의 공존하는 삶 ‘파우나’ 폭염과 가뭄으로 발생한 화재에 맞서는 사람들 ‘파라다이스’ 네팔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파상 라무 셰르파의 삶 ‘파상-에베레스트의 그림자’ 장애 극복 등반 여정 ‘초월’ 등 7편이다.

 

아시아경쟁 후보작은 변화하는 여성의 삶을 그린 애니메이션 ‘나무의 집’ 아내와 함께 수직의 세계에 매료된 ‘야마노이 야스시-등반과 삶’ 등 2편이다.


최종 후보작 중 추가 상영에 동의한 ‘파라다이스’와 ‘파상-에베레스트의 그림자’ 두 편은 오는 29일 알프스 시네마 1관에서 앵콜 상영을 진행한다.

관객 투표로 정해지는 ‘산’섹션 관객상을 포함한 총 8개 부문 수상작은 29일 오후 5시 30분, 움프 시네마에서 진행되는 폐막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파상:에베레스트의 그림자' 스틸컷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사무국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