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식] 백일해 예방접종-농기센터 '여성농업인 숲체험' 운영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7-28 13:12:48
경남 양산시보건소는 8월 1일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백일해 유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백일해는 '기침이 백일 간 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처럼, 심한 기침이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지속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다. 감염 시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하므로, 가족과 돌봄 종사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양산시보건소는 생후 2개월부터 12세까지 총 6회에 걸쳐 무료로 예방 접종해 왔던 백일해 예방접종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고, 성인에 대해서는 추가로 유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성인은 감염 후 증상이 경미해 자신도 모르게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전파할 위험이 있으므로 영·유아와 밀접 접촉하는 성인에게 예방접종은 필수라고 보건소 측은 강조했다.
예방접종은 양산시보건소, 웅상보건소, 원동보건지소에서 가능하다. 1회 접종 수수료는 2만3000원이다.
농기센터 '여성농업인 힐링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여성농업인 힐링프로그램'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성농업인의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을 위해 숲애서(양산시설관리공단)에서 산림 및 건강치유를 체험하는 과정이다.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여성농업인에게 바우처 카드 발급을 통해 스포츠센터, 영화관람, 건강관리 등 문화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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