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유림초·수동중에 움직이는 과학관 떴다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3-26 13:01:15

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 '알아보카' 첫 운영

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원장 김정희)은 올해 새롭게 마련한 이동과학관 '알아보카'를 26일 함양 유림초등학교와 수동중학교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 26일 함양 유림초등학교를 찾아간 이동과학관 트럭 모습 [경남과학교육원 제공]

 

이동과학관 '알아보카'는 도내 소규모 학교나 과학교육원 접근성이 떨어지는 학교를 찾아가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대형 트럭을 개조한 체험장으로, 매주 화·수요일마다 운영된다.

 

과학교육원은 올해 7억4000만 원을 투입해 새 이동과학차를 마련, 연말까지 총 49개 학교를 대상으로 44회 운행할 예정이다.

 

이동과학관은 도내 학생들의 과학 기초학력 향상과 과학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6일 오전, 올해 처음으로 함양 유림초등학교에서는 학생 32명이 이동과학관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수동중학교에서 과학체험이 진행된다. 

 

김정희 경남과학교육원 원장은 "이동과학관은 농산어촌 작은 학교와 과학 체험 여건이 부족한 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 과학 기초학력 향상 및 과학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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