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르면 6월중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키로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4-21 12:48:10
홈플 3개점 폐점 등 오프라인 상권 위기에 의견수렴 착수
▲ 대전시청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대전시가 온라인 시장 급성장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대형마트와 주변 상권을 살리기 위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등에 대한 의견수렴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정부도 지난 1월 대형마트 의무휴업 공휴일 지정 규정 삭제 및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대형마트 영업규제 개선'을 발표한 바 있다.
대전에서도 최근 3년간 홈플러스(탄방점, 둔산점, 동대전점) 3개 점포가 폐점했고 롯데마트, 이마트도 영업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따라 대형마트 휴무일 변경 논의가 이미 시작됐고 현재 대구, 청주, 서울, 부산 등 일부 지자체가 휴무일을 평일로 전환했다.
대전시도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의 의무휴업일을 기존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해 이해당사자의 의견수렴 및 합의를 추진하고 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은 앞으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개최,이해당사자 업무협약, 행정예고 및 의견수렴 등을 거쳐 올해 6월 또는 7월 중 이루어질 전망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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