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내년 '김해방문의 해' 맞아 10대 이벤트 추진…"역사관광도시 원년"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12-06 14:13:32
'김해방문의 해'인 내년에 전국체전을 유치한 경남 김해시가 10대 이벤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외 방문객들을 맞는다.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를 비롯한 문화체육 분야 메가 이벤트를 개최하게 된 김해시는 내년을 김해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10대 이벤트 준비에 분주하다.
문화체육부와 경남도,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김해방문의 해'에 사업비 17억 원을 들여 지역 관광자원과 다양한 문화자원을 연계해 관광도시로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게 김해시의 전략이다.
이를 위해 김해시는 김해방문의 해에 열리는 10대 이벤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고 있다.
10대 이벤트는 △10월 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4~10월) △4월 가야문화축제 △5월 꽃축제 △5월 문화재야행 △8월 가야금축제 △10월 진영단감축제, 분청도자기축제, 창작오페라 허왕후 공연 △시즌G와 시그니쳐G(5~12월) 등이다.
여기에 팝업스토어·조형물·경관조명·포토존 운영, 한정 굿즈 개발 판매, 특별여행주간 운영 입장료와 숙박업소 할인, 국내 유명 SNS인플루언서 홍보 등이 더해진다.
현재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인 김해시는 주요 관광자원 테마형 관광코스 개발과 특별여행주간 운영 방안, 관광명소 조형물 설치, 온오프라인 홍보와 마케팅전략 수립을 주 내용으로 이달 말 최종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김해 대표 관광시설인 김해가야테마파크와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종합관광안내소도 정비한다. 또 레트로 감성으로 MZ세대에 인기인 봉황대길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풀뿌리 관광조직 DMO 활성화를 추진해 매력적인 로컬관광을 선보인다.
지난달 25일 가야테마파크에서 '2024 김해방문의 해'를 선포한 홍태용 시장은 "김해방문의 해를 계기로 김해시가 전환적 성장을 이루고 새로운 도시 역사의 첫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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