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0월 축제맞이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100억 원 발행…올해 6차분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9-30 09:26:44

10% 할인율 적용 10월1일부터 구매 가능
11월에 올해 마지막 90억 규모 발행 예정

경남 진주시는 오는 10월 1일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을 10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남강유등축제 등 가을축제와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의 일환이다. 

 

▲ 10월 1일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발행 안내 리플릿

 

이번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100억 원은 올해 6차 발행분이다. 10월 1일부터 소진 시까지 1인당 월 20만 원 한도로, 10% 할인율을 적용받아 구매할 수 있다. 

 

지난 1·3·5·7·9월 5차 발행까지 총 570억 원이 발행됐으며, 올해 마지막 발행은 11월에 있을 예정이다.

 

9월 15일부터 발행된 지류 진주-산청 상생상품권은 발행액 18억 원 중 지난 20일 현재 5억 원 가량 남아 있다. 모바일 상품권과 별도로 월 30만 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다. 

 

진주시는 올해부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 국·도비 지원 비율이 대폭 낮아진 상황에서도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 작년과 동일한 규모인 총 76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가맹점주에게는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이 있다는 장점에 힘입어 진주사랑상품권 가맹점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모바일 가맹점은 2만여 개에 이른다. 발행 규모는 2019년 10억 원 발행을 시작으로 2023년 760억 원까지 확대됐다. 

 

시 관계자는 “축제기간 동안 진주사랑상품권 사용으로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골목상권을 살려, 보다 많은 소상공인과 시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2년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에 전시된 하모 풍경 [진주시 제공]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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