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환급 'The 경기패스' 5월부터 시행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 2024-01-21 12:48:38
사용한도 무제한, 30% 환급 대상 19~39세로 확대
광역버스와 신분당선, 3월 개통하는 GTX까지 적용
▲The 경기패스 브랜드 아이텐티티 [경기도 제공]
광역버스와 신분당선, 3월 개통하는 GTX까지 적용
경기도는 전국 어디에서나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K-패스 시행 시기가 5월로 확정됨에 따라 'The 경기패스' 역시 5월부터 시행한다. K-패스의 경우 월 15~60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일반인 20%, 19~34세 청년 30%, 저소득층 53% 환급해 준다.
The 경기패스는 월 60회인 K-패스와는 달리 사용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을 19~39세로 확대한다. 또 광역버스와 신분당선, 오는 3월 개통하는 GTX까지 적용된다. 고속버스와 KTX는 제외된다.
The 경기패스를 이용해 수원에서 서울까지 통근하는 38세 직장인의 경우, 월 40회 광역버스 이용 시 발생하는 교통비11만2000원의 30%인 3만3600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K-패스를 이용할 수 없는 18세 이하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도 교통비 지원 혜택을 준다.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내용을 변경해 6세 이상 어린이까지 확대해서 연 24만 원 한도에서 교통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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