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비전포럼 정책세미나…"낙동강 생태관광 중심지 도약"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7-21 12:43:36

최덕림 전 순천만정원박람회 총감독 초청 강연

경남 양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2040양산비전포럼'(대표의원 정성훈)이 주최한 제1차 정책세미나가 이번 달 18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 시의회 연구단체 '2040양산비전포럼' 참가자들이 18일 첫 정책세미나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산시의회 제공]

 

21일 양산시의회에 따르면 '양산 생태관광 방향성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황산공원, 낙동강, 그리고 내년 착공 예정인 양산수목원을 중심으로 생태관광 마스터플랜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최선호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관광과·공원과·하천과 등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 양산 생태관광의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초청 강연자로 나선 최덕림 전 순천시청 국장(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은 순천의 생태정원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낙동강이라는 자원이 아직 누구에게도 선점되지 않은 지금이야말로, 양산이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정성훈 대표의원은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논의가 아니라 양산의 미래를 설계하는 첫 출발점"이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오늘 제시된 아이디어들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연구와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40양산비전포럼'은 양산시의 중장기 도시비전과 미래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여야 의원들이 함께 구성한 연구단체다.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도시계획, 미래산업 등을 주제로 한 연속 정책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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